2015년 1월 31일 토요일

웹 프로그래머를 위한 데이터베이스를 지탱하는 기술 Chapter09

MySQL은

1. 클라이언트 접속시 쓰레드 할당
2. 쿼리 캐쉬
3. SQL 구문 파싱 처리
4. 최적화

로 실행된다고 합니다.

특히 이중에서 쿼리 캐쉬가 흥미를 끄는데요

실행된 SELECT 문이 이전과 세세한 부분까지 다르지 않다면 미리 캐시해 놓은 검색 결과를 반환한다는 것입니다.

대용량 DB 지원에 고민하고 있는 저에게는 희소식인데요

그러나 아무리 InnoDB의 성능이 개량되었고 다양한 메모리 캐싱이 지원된다 하더라도

트랜잭션 기반의 성능은 당연히 한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지금 리눅스를 깔고 레디스를 도입하고 있습니다 ㅎㅎ;;)

결국 서버는 다양한 시도와 시행착오라는 결론이네요

지금 몽고DB에 대한 고민을 계속하고 있는데 (스키마가 없다니!!!) 역시 써보고 결론을 내야할 것 같습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